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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7月14日星期三

생방송 오늘 255회 몽골 나담 축제 사과의 기술 2010 07 14

생방송 오늘 255회 몽골 나담 축제 사과의 기술

생방송 오늘


*1부

▣ 어제 플러스 : 몽골 나담 축제

옛날부터 전해오는 몽골에서 가장 큰 국가적인 전통축제인 동시에 몽골인민혁명기념일이기도 한 나담축제.

‘나담’은 ‘놀다’라는 뜻의 몽골어 ‘나다흐’에서 유래한 단어이고,’세 가지의 중요한 게임‘ 이란 뜻으로씨름, 경마, 그리고 활쏘기 경기를 일컫는데!

한국의 알까기와 비슷한 몽골 전통 놀이 ‘샤가이’와 몽골 전통 씨름 ‘부흐’를 통해

그리운 고향을 추억하는 그들의 즐거운 축제 한마당,그 흥미진진한 현장으로 찾아간다.


▣ 비즈니스 코칭-직장인 생존전략 : 사과의 기술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피하고픈 순간 중 하나. 바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일이다

아무리 완벽한 직장인이라도 사과하는 일은 있게 마련.

그런데 이 사과하는 방법에 따라 비록 실수는 했지만 책임감 있고 인간미 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가 하면, 실수에 신뢰성까지 잃은 미덥지 않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사과,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 직장인 생존 전략-사과의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 현장 : 고속도로 휴게소의 무한 변신!

고속도로 휴게소가 변화하고 있다. 보물찾기 등 추억의 놀이를 할 수 있고, 미술작품과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도 있다. 수면실과 샤워실, 건강검진소 등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공간을 갖춘 곳도 늘어나고 있는데···

휴식은 기본, 재미와 추억까지 남길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로 함께 가본다.


▣ 아이디어 발전소

운동과 재미를 동시에 즐긴다? 자전거도 아니요, 서서하는 운동기구도 아니다!

보드와 자전거의 모습을 결합시킨 독특한 스타일에 사람의 체중을 이용해 주행하기 때문에

운동 효과도 좋다는 달리는 스텝보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레포츠 기구를 만나보고~

아기에게도 비데가 필요하다? 물티슈로 닦아내고 안아서 욕실로 옮긴 다음 다시 씻는 일의 반복!

힘들어하는 엄마와 아기를 위해 아빠가 아기 비데 개발에 들어갔는데~

기저귀 갈면서 아기 엉덩이에 자극을 적게 하며 바로 씻을 수 있는 아기 비데 발명가!

로봇이 걸레질까지 한다? 먼지 청소에 물걸레질까지 동시에 하는 로봇 도우미 탄생!

별난 로봇 개발팀의 신나는 아이디어 세상을 만나본다.



*2부

▣ 생활의 발견 : 내 발을 부탁해!

여자들의 치마가 짧아지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노출의 계절 여름- 하지만,

노출에 가장 민감한 신체 부위가 있다는데.. 그곳은 바로 발!! 여름철 가장

관리가 필요한 발에 관한 재미있는 정보와 나에게 맞는 구두 고르는 방법을 알아본다!


▣ 여름애(愛) : KBS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 촬영 현장

여름이면 어김없이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구미호! 공포스럽지만 섹시한 매력으로

여름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 2010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 시청자들이 모르는 숨겨진 뒷이야기를 밀착취재하며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구미호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 오늘의 화제 :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주대회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자동차의 성능을 겨루는 ‘2010 국제 대학생 자작(自作) 자동차 대회’

영남대가 1996년 전국 처음으로 개최한 이후 현재 인정받는 국제 대회가 됐다고 하는데-

큰 바위를 넘나드는 락크롤링부터 3시간 30분을 달리는 장거리 레이스까지!

대학생들의 멈추지 않는 질주본능, 그 박진감 넘치는 현장을 취재한다.


▣ 맛있는 이야기 : 여름을 즐긴다! 우리 마을 여름 보양식

끈적끈적한 장마와 후텁지근한 여름 날씨는 흘린 땀과 함께 기운도 빠져나간 듯 온 몸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이럴 때 우리 몸의 기운을 돋워주고 입맛도 살려주는 좋은 음식 뭐 없을까?

지역마다, 마을마다 특색 있는 여름 보양식들로 찌는 더위 시원하게 날려보자!


▣ 별별 현장: 구름 위의 잠자리, 지리산 대피소

여름에 계곡과 바다로만 휴가를 간다고 생각하면 오산!

여름의 산을 즐기기 위해 등산객들로 지리산이 북새통이라는데.

이런 등산객들에게 대피소는 사막의 오아시스.

예약하지 않으면 묵을 수 없는 대피소. 때문에 잠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일어나는 해프닝과

등산객들에게 에너지원이 되어주는 식량을 파는 매점부터 등산객들의 고기파티까지!

대피소의 하룻밤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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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KBS의 아침시간대 글로벌 시사, 생활정보 프로그램의 전형을 보여준다.  
□ 활기찬 아침기운을 전하는 생방송 토크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쉽게 풀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 하고자 한다.


생방송 오늘 255회 몽골 나담 축제 사과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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