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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7月16日星期五

생방송 오늘 257회 우리 쌀 최고 전통 산골마을 충남 2010 07 16 다시보기

생방송 오늘 257회 우리 쌀 최고 전통 산골마을 충남

생방송 오늘


(1부)

■ 어제 +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5일 개막!

7월 15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1일 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와 만화, 게임을 아우르는 영상문화의 메카 경기도 부천에서 1997년 첫 발을 내딛었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 처음으로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시상하는 최고의 배우 상인 ‘액터스 어워드’와 부천 시민이 사랑하는 배우 상인 ‘판타지아 어워드’의 수상을 위해 류승범, 조여정 등의 배우가 참여할 예정이다. ‘엑스페리먼트’의 상영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그 개막 현장으로 찾아간다!

■ 화제현장 : 우리 쌀이 최고여~

1인당 쌀 소비량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요즘, 국민 1인당 1년에 쌀 한 가마니도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쌀 가공식품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쌀 가공식품들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 막걸리 열풍으로 인한 우리 쌀 막걸리부터 쌀로 만든 와플, 냉면까지 다양한 우리 쌀의 변신을 만나본다.

■ 특종! 우리 동네 사건 24시 :전통을 잇는 산골마을, 충남 동해동

이중환의 ‘택리지’나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에서 소개된 명단자리로 중국의 무릉도원을 닮은 동해동 마을!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가 물씬~ 동해동 마을을 알리기 위해 최중근 이장님이 리포터로 나섰다!

동해동 마을의 첫 번째 소식이유~ 효열비가 세워질 정도로 효자․효부가 가득한 우리 마을의 효자․효부 4관왕~ 이희옥 할아버지와 조복진 할머니의 심청이도 울고 갈 효 이야기!

두 번째 소식이유~ 동해동 마을의 <워낭소리>편! 소 쟁기질의 명맥을 이어온 동해동 마을 사람들의 소 사랑법과 함께 동해동 소 쟁기질 달인까지 공개한다.

세 번째 소식이유~ 동해동의 터줏대감을 소개합니다. 600년 된 느티나무와 104세 박기분 할머니까지~ 전통을 이어가는 산골마을, 동해동 소식 함께 한다.

■ 지역네트워크 / 대구

일본 야구팬들, 대구구장에 출동한 사연.

일본 오키나와 지방에서 대구 연고 프로야구단인 삼성라이온즈 경기 관람을 위해 관광객 30명이 대구를 방문한다. 이들은 삼성이 매년 스프링캠프를 가는 지방의 사람들. 해마다 삼성라이온즈의 훈련을 지켜보던 그들이 올해는 그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대구구장을 찾아, 삼성라이온즈 응원에 두 팔을 걷어 부친 것. 대구를 찾은 일본 야구팬들. 그들이 보는 한국의 야구문화는 어떤지, 그리고 일본팬들이 펼치는 열혈 응원전도 함께 만나 본다.

휴가철 손님맞이 대소동

바야흐로 휴가철, 휴가철이 되자 농어촌 마을도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해진다. 대진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경북 영덕군 사람들은 바닷가 청소를 시작으로 자체 방범대원을 결성해 여름철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시설점검 및 안전을 위한 방범 순찰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후릿그물과 조개잡이를 위해 사전 리허설을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산골마을 경주 산에들에 마을에서는 깊은 산중에 있지만 산골 특유 풍경과 체험거리를 마련해 놓고 휴가철 손님맞이에 나서는데... 물고기잡이를 위해 연못에서 고기를 키우는가하면 마을에 논을 막아 여름철 즉석 수영장을 뚝딱 만들기도 한다고. 마지막 영천 치산 계곡을 끼고 있는 마을에서는 올해 최초로 캠핑장을 만들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는데... 농어촌 마을 주민들이 휴가철을 맞아 손님맞이에 나선 다양한 풍경들을 소개한다.


(2부)

■ 종부의 손맛을 찾아서-

반남박씨 종부가 추천하는 여름철 별미 애호박찜.

도심 속 전통가옥이 그대로~ 앞으로는 도봉산이 뒤로는 수락산 능선이 감싸고 있는 종택! 반남 박씨 서계 박세당 선생의 종가엔 12대 종손 박용우씨와 종부 김인순씨가 있다. 문중 살림과 집안 살림을 동시에 도맡아야 하는 종부 김인순씨. 찾아오는 이도 많고 바쁘지만 종가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꼭 밥 한 끼 대접을 해야 마음이 놓인다. 특히 여름철이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애호박찜을 해 먹는 다는데... 여름 제철에 먹으면 맛도 영양도 더 좋은 애호박에 돼지고기, 파, 두부 등을 갈아 속을 넣고 찌는 우리에겐 생소한 호박찜은 살아생전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던 여름 음식! 반남박씨 종부가 여름철 별미로 적극 추천하는 애호박찜을 맛본다.

■ 박PD의 오늘, 세상 속으로-

이곳에 가면 안내판도 없고, 핸드폰도 터지지 않는다.

강원도 양양 현북면 달하치 마을!

마을을 찾아가는 길은 그야 말로 밀림탐험을 방불케 하는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숲길은 중간 중간 계곡에 의해 끊어지거나 미끄러운 진흙과 돌들도 되어 있어 자동차는 쉽게 갈 수가 없다. 그러나 산을 오르며 만나는 때 묻지 않은 자연은 마치 미지의 세계로 떠나온 듯 신비롭고 평화로워 찾는 이를 감탄하게 만든다. 약 40여분의 산길을 오르다보면 드문드문 집이 보인다. 이곳이 바로 달하치 마을!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4가구 정도이지만 사람들 모두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즐기는 탓에 주민들을 모두 만나기는 쉽지가 않다. 이날 제일 먼저 만난 사람은 부모님과 함께 달하치에 집을 짓고 산지 이제 1년이 됐다는 초보 농사꾼 총각! 부모님이 출타한 사이 처음으로 도시의 친구를 오지에 초대했다는데... 마을의 유일한 토박이 양반장님도 어렵게 만났다. 자연에서 모든 것을 얻고 산다는 양반장님의 삶을 통해 잃어버렸던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 보자.

■ Q 박스 : 손맛? 아니 이맛! ‘칼&도마’

음식은 손맛이다? 아니다! 음식은 이맛! 바로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리기구, ‘도마와 칼’ 주방의 터줏대감으로 거의 매일 사용되고 있지만, 가장 소홀하게 대하는 것도 칼과 도마이다! 하지만 칼과 도마 제대로 알고 써야 한다는데~ 특히 세균 번식이 쉽게 되는 여름일수록 신경 써서 도마와 칼을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 그 모든 정보를 Q박스에서 알려드립니다!

■ 최 헌의 마음으로 지은 집 : 투박한 손맛이 정겨운 정선 귀틀집

동강의 상류인 조양강이 구불구불 흐르고, 강 건너 우뚝 솟은 절벽에 싸인 마을 문곡리.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힘을 모아 지은 집이 있다. 윤재선(49), 박진선(44) 씨 부부는 5년 동안 농사짓는 틈틈이 귀틀집을 지었다. 치과의 치기공사로 일을 하다 만난 부부, 윤재선 씨는 결혼하자마자 시골에서 사는 것이 꿈이었으니 언젠가 준비가 끝나면 시골로 가자고 했다. 그런데 여기에 아내가 선뜻 동의한 것. 그러나 무조건 내려가자는 재선씨와는 달리, 진선 씨는 땅을 구하고, 그곳에서 버틸 동안 필요한 돈을 모아서 가자는 계획을 세웠다. 두 사람은 8년 동안 악착같이 돈을 모아, 결국 정선에 자리를 잡았다. 지금은 귀농 10년차가 되어, 머루 농사를 지으며 진짜 정선 사람이 된 부부의 집을 찾아가본다.

■ 길 위에서 나만의 지도를 그리다. :싱그러움을 담다, 전남 담양

투명하고 깊은 햇살을 즐길 수 있다고 해서 ‘담양’이라 불리는 곳.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들과 햇살이 벗하고 있는 전라남도 담양으로 가보자. 여름이면 초록빛이 한층 더 가득한 담양에는 3대 숲이 자리하고 있다. 대나무가 빼곡한 죽녹원, 수백 년 아름드리나무들이 있는 관방제림, 전국 최장 길이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까지~ 시원한 삼림욕을 즐겨보자. 예부터 자연바람 가득한 이곳은 누구에게나 명당이었을 터! 특히 공부하던 선비들이 즐겨 찾던 담양에는 곳곳에는 정자가 그 모습 그대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담양의 옛 정자와 가옥을 재현해놓은 마을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체험명당이 됐다. 다양한 체험도 즐겨보고 하룻밤 묵으며 담양의 정취를 더 가까이 느껴보자. 나무가 자라는 속도 따라 느릿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옛 전통 그대로 손두부를 빚는 사람들. 숲을 벗 삼아 정자에서 따뜻한 손두부를 즐겨보자. 초록빛 가득한 전라남도 담양에서 올 여름 푸르른 가득한 자연을 만끽해보자.

■ 배낭메GO 떠나GO : 영원의 땅, 샹그릴라 (가제)

샹그릴라는 거대한 위용만큼이나 다채로운 명소들을 품고 있는데, 윈난성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라마교 3대 사원 중 하나인 쏭짠린쓰(松赞林寺)가 있다! 여기에 계절에 따라 호수가 되기도 하고, 초원으로도 변하는 나파하이(纳帕海)와 자연을 닮아, 순수한 장족의 마음까지.... 샹그릴라의 신비로운 자연으로 산악 사진가 이상은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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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KBS의 아침시간대 글로벌 시사, 생활정보 프로그램의 전형을 보여준다.  
□ 활기찬 아침기운을 전하는 생방송 토크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쉽게 풀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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