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의 TV
1. 시청자 클릭
<우리 결혼했어요>, <놀러와>, <황금어장>,<일요일 일요일 밤에>, <세.바.퀴>,<불만제로>,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원더우먼>, <로드 넘버원>, <동이>, <민들레 가족>, <황금 물고기>, <분홍립스틱>
2. TV 돋보기 - <김수로>
주말특별 기획 드라마 <김수로>는 철의 왕국, 해상교역의 왕국, 자율과 경쟁의 리더십으로 가야연맹을 이끌었던 김수로의 일대기를 담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러한 <김수로>를 어떻게 보고 있을지 [TV돋보기]에서 확인해본다.
3. TV로 보는 세상 -
아름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고,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어 한다. 방송은 특히 더 아름다움에 집중한다. 예쁘고, 아름답고, 날씬하고, 멋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들이 아름다움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물론 방송 특성상 아름다움이 필수조건일 수는 있지만 아름다움을 바라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강도가 점점 세지는 것은 아닌지 염려될 때가 있다. 어린 연예인들이 지나치게 섹시하게 방송에 나온다거나, 성형에 대한 이야기들이 대수롭지 않게 오가고, 이제는 조각 같은 남성들의 외모와 몸매가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기 때문인데. 반대로 예쁘지 않거나 잘생기지 않으면 무시당하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된다. 이로 인한 악영향은 무엇일까. 과연 아름다움에 대한 방송의 태도, 이대로 좋은지 에서 진단해 보고자 한다.
4. 평가원 보고 - 황하성 평가원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5. TV 시간여행 - <떠나요~ 둘이서!>
교복 입은 아이들이 집에서 싸온 양은도시락을 가지고 고궁으로 봄나들이를 가고~
연인들은 바깥 풍경을 즐기며 기차여행을 떠났던 1960년대!
지금처럼 여름 휴가철이 되면 산과 바다로 피서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많았고~
해외여행이 웬 말이냐~ 당시, 제주도는 신혼부부에게 최고의 여행지였는데~ 이번
주 [TV 시간여행]에서는 과거 낭만이 가득했던 여행풍경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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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 [TV 속의 TV]는 93년 첫 방송 이후, 방송과 시청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통로로서,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날카로운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 보는 ?옴브즈맨 프로그램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TV 속의 TV 847회 TV 돋보기 - 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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