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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7月16日星期五

농비어천가 49회 오이밭 지지대 탈출 감행 돼지 2010 07 16 다시보기

농비어천가 49회 오이밭 지지대 탈출 감행 돼지

농비어천가


▶ 상주

형석이네 오이밭 지지대 세우는 날! 지지대 세우다 힘 빠진 형석, 두 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수호천사처럼 등장한 승환과 진탁, 현란한 몸짓으로 순식간에 일을 진행 해 나간다. 든든한 두 동생과 함께 짓는 회심의 오이농사, 잘 될 수 있을까?

오랜만에 감자밭을 찾아가 중간점검을 하는 승환과 진탁 주렁주렁 매달린 감자를 보고 흐뭇해하고... 하지만 즐거운 것도 잠시, 갑자기 넓은 밭에서 캐내는 작업이 걱정된 그들, 묘안을 짜내기 시작하는데... 그 묘안은 과연 무엇일까?

열혈상주청년들의 즐거운 농사이야기, 마흔 아홉 번째 이야기에서 공개 됩니다. 놓치지 마세요 ~


▶ 진안

하루가 멀다 하고 탈출을 감행하는 돼지들 때문에 걱정인 진안 청년들~ 마을에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결국 힘들게 키운 돼지를 잘 키우실 분에게 주기로 하고~ 드디어 1년 동안 동거 동락한 돼지들과 헤어지는 날! 돼지들도 F4와의 이별을 눈치 챘는지 가지 않겠다고 울어대고~ 진안 청년들도 정들여 키운 돼지들과 이별하는 게 힘들기만 한데...

아토피 관련 작물 농사로 귀농방향을 잡은 명훈~ 정보 수집 중에 알게 된 통영의 아토피 전문 농원으로 동생들과 떠난다. 농원 사장님으로부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귀농에 대한 값진 조언을 들은 명훈, 아토피 관련 작물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리라 다짐한다.

부녀회장님 생신 파티를 준비하는 진안청년들~! 읍내로 가서 부녀회장님께 드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부녀회장님 댁에 깜짝 방문, 의미 있는 선물과 편지로 무한 감동을 선사한다.

씨앗이 남아 아까운 상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어머니도 뵙고, 아이들에게 ‘화분 만들기’라는 친환경 교육을 하기위해 형들과 일일 농부 선생님으로 변신! 아이들과 함께 강낭콩, 당근, 상추 씨앗을 화분에 심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데~

일일농부 선생님으로 변신한 삼형제의 마흔 아홉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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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방송 사상 최초!
리얼 귀농프로젝트 <농비어천가(農飛漁天歌)>

‘늙은 농촌’을 ‘젊은 농촌’으로 되살리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도록 유도하며
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소중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직한 노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귀농의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기회!

Challenge Yourself!

도시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대표 청,장년 8명’이
1년간 농촌에 정착하면서 직접 보고 듣고 부딪히며
자신만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패기로
새로운 농촌 마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 주며
‘귀농'이 이시대의 생태적 삶과 그 문명을 일구는 실천적 대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농비어 천가 49회 오이밭 지지대 탈출 감행 돼지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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