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빼앗겨선 안 된다!
정견비와 이진아시는 철을 만들기 위해 일서를 데려가고,
신귀관은 염사치를 탓하며 죄를 묻겠다고 경고한다.
탈해는 철 생산 중단을 막기위해 시전의 모든 철정을 구입하고 일서를 대신해 사복을 단야장으로 포섭한다.
수로는 연장을 구하고, 수로모를 데려오기 위하여 허장상, 황옥과 함께 구야국으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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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 문명과 해양 무역을 통해 독자적인 경제발전과 문화를 이뤘던 가야의 건국신화를 다룬 드라마로 금관가야 건국의 주역인 김수로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수로 14회 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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