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특공대
대한민국은 치킨 공화국
삼복더위에 어김없이 찾게 되는 대한민국 대표 보양식 닭요리! 변신의 변신을 거듭한 이색 닭요리가 있었으니~ 닭볶음탕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닭과 조개의 환상적인 만남!! 황제 해물 닭볶음탕! 닭 위에 13가지 싱싱한 조개들 가득 올려주고~ 전복과 산 낙지에 묵은 김치까지 통 크게 얹어 끓여주면~ 바다 내음 가득한 1석 3조 닭볶음탕 되겠다! 그런가하면 이색 닭요리 부산에도 있다 아입니꺼~ 닭을 향신료로 24시간 숙성! 맥주 캔을 치킨 속에 넣어서 2시간동안 구우니~ 기름기 쫙~ 빠진 비어 캔 치킨 완성! 손님상에서 불쇼로 마무리하면 캠핑장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란다!! 한편, 이름 때문에 인기 누리는 닭요리 있으니~ 그 이름 참 별나다! 거지 닭!! 중국 황제까지 즐겼다는 닭요리로 한국 땅까지 전해졌다하니! 그 이름하야~토종닭 황토구이! 24시간 숙성한 닭을 연잎으로 싼 다음! 황토를 발라 황토 가마에 2시간 구워주면~ 황제도 부럽지 않은 맛 자랑해준다고~! 뿐만 아니라 망치로 두드려야 먹을 수 있는 기상천외한 닭요리도 있다! 퓨전중식 홍쇼 닭 날개 찜! 찹쌀과자를 뚜껑으로 덮어 망치로 신나게 두드려야 그 안에 닭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데! 닭의 날개와 전복, 자연산 송이, 해삼까지! 10여가지 귀한 재료 들어가니~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 만점이란다. 전라도 아줌마의 먹어도 먹어도 자꾸 먹게 되는 화끈하게 매운 닭발과 야경명소에서 맛보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이탈리아식 찜닭! 한여름 폭포 아래서 시원하게 맛보는 닭백숙까지! 닭들의 맛있는 반란! VJ특공대가 알아본다!
2010 여름 이색 직업을 잡(job)아라!
휴가철 반짝 특수를 노려라! 2010 여름 이색 직업 대 공개! 방학을 맞아 2000대 1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아르바이트가 있다?! 바로 호주 필립 섬에서 자연 환경과 펭귄을 보호하는 일이라고~ 게다가 한 달 동안 약 300만원의 급여를 포함해서 멜버른 관광 등 총 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다보니 천국의 알바라고 불 정도란다. 한편 이웃나라 일본에도 이색 직업이 있다는데~ 그래서 찾아간 곳은 돗토리현에 위치한 사막?! 10만 년 동안 해풍으로 쌓인 이곳 사막은 일본인들에게는 평생에 꼭 한 번 가봐야 하는 관광지라고 불릴 정도란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 따로 있었으니 바로 이곳에 있는 낙타 관리인, 스노우 보드 강사, 모래조각 강사 등 사막 속 이색 직업 대공개! 한편 놀면서 일하는 아르바이트도 있다?! 리조트 체험 아르바이트가 바로 그것! 새로 생긴 리조트에서 워터파크는 물론 레스토랑, 거기다 콘도까지 모두 체험 한 후 설문지만 체크해주면 아르바이트 종료! 노는 게 일이다 보니 방학 맞은 학생들에게 인기 폭발이라고 ~한편 야외 수영장 이색 아르바이트가 떴다~! 자외선차단제 하나만으로 무려 10만원을 벌 수 있는 크리머! 새로 나온 자외선차단제 회사를 대신 해 수영장 이용객들에게 발라주면 끝~! 일이 끝난 후에는 수영장에서 놀 수 있다 보니 일도 하고 남는 시간에는 피서도 즐길 수 가 있다고~ 마지막으로 이색 직업 찾아 온 곳은 워터파크! 여름 한철 반짝 몸값을 높여 돈을 버는 직업이라는데~ 손님이 없을 때 현란한 서핑 기술 선보이며 나타나는 서핑 강사가 그 주인공! 현란한 기술에 반한 손님들 너도 나도 강습 신청하다 보니 서핑 강사 여름철 특수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여름 휴가철 특수 맞은 이색 직업들을 VJ카메라에 담았다.
新 장사의 비법! 재래시장 상인 성공기
재벌도 부럽지 않다! 대박 매출 올리는 재래시장 상인들의 新 장사비법! 일반 소비자는 물론 시장 상인들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연 매출 10억의 반찬가게! 100여 가지의 반찬을 매일 가게에서 직접 만들고, 반찬의 모든 품목을 2천 원으로 소포장 판매해 마트로 향하던 주부들의 발걸음 시장 안으로 불러들였다는데...여기에 전담 배달원을 두고 배달까지 해준다니~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0만 원짜리 사글세방에서 살던 사장님 이젠 그야말로 대박 사장님으로 변신했다고. 이 뿐만 아니다! 시장 야식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곳이 있었으니...다름 아닌 연 매출 5억 원의 매운족발구이 집! 젊은이들을 공략해 매운 족발 구이를 시작, 1인분에 6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들에게 입소문 나 처음 2평으로 시작했던 가게가 이젠 20평의 번듯한 매장으로 다시 태어났다는데...한 편, 10평도 안 되는 재래시장 가게에서 한 해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생선가게가 있다! 20, 30대 몸짱 직원들이 모여 주부들 마음 확실히 사로잡고, 단골들의 입맛은 물론 가족관계까지 줄줄이 꿰고 있으니~손님들 발길 이어지는 건 당연지사! 재래시장이 비위생적일거라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하루에 면장갑을 100개씩 갈아 끼고, 얼음을 40포대 씩 사용하며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은 기본, 여기에 정육점과 채소가게의 가운데에 위치해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한 덕에 손님이 더 늘고 있다는데...한 편, 3대째 이어져온 장사의 비법으로 2평짜리 매장에서 연 매출 4억을 올리는 전통 도넛가게도 있다! 꽈배기와 찹쌀도넛 등 우리네 전통 도넛에 비법반죽으로 정성을 다해 맛으로 한 번 사로잡고, 달인 뺨치는 도넛 만드는 솜씨로 볼거리까지 제공, 여기에 푸짐한 인심으로 덤까지 얹어주니~한 번 들르면 누구나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고. 실패를 밑천 삼아, 경험을 비법 삼아 성공한 재래시장 대박 상인들의 성공 스토리를 VJ특공대에서 만나본다.
천하제일! 대한민국 천재를 찾아라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꼬마 천재들이 있었으니~ 네s 살 때 월광 소나타를 연주하고 여덟 살 때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9세 천재 피아니스트! 어떤 곡이든 한번 들으면 그대로 기억해 연주한다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아이의 눈이 전혀 보이지 않는 다는 것. 26주 만에 태어나 미숙아 망막증을 앓으면서 시각장애를 갖게 된 아이는 누구도 피아노를 가르친 적 없는데 듣기만하고 따라 치는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7음계를 알게 된 것은 고작 1년이지만 절대음감으로 악보도 없는 즉흥연주를 따라하는 것은 물론이요, 변주까지 해 자신만의 새로운 곡을 탄생시키는 실력을 갖추고 있단다. 한편 계산기보다 빠른 아이가 있다?? 11세 암산 천재! 천만 단위 숫자를 보는 즉시 머릿속에서 암산으로 풀어내기도 하고 소수점 문제도 책장을 넘기듯 2초 만에 풀어내는데~ 눈 깜짝할 사이 0.3초마다 없어지는 백 단위 숫자 10개를 더해 답을 구하는 플래시 암산도 척척! 인간 컴퓨터로 불리며 전국 암산대회를 평정, 2009 암산신동대회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파라고. 그런가하면 13세 볼링 천재도 있는데~ 연속 스트라이크는 기본이요, 평균 기록 200점대를 자랑하는 실력!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묘기 볼링을 한다는 것. 던지는 속도와 힘의 조절이 완벽하게 계산해 맨 앞의 핀을 맞춰 튕긴 핀이 옆 레인의 핀을 맞추는 스페어 처리를 해내는가 하면, 볼링공에 원격 조정기가 달린 듯 볼링공이 간신히 통과할 넓이의 곡선 터널 핀 사이로 공을 투구해 스트라이크! 프로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한다고. 신통방통!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천하제일 대한민국 천재들을 VJ카메라가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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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진 이야기를 찾아내는 섹션 다큐멘터리.
여러명의 VJ들이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찾아낸 재미있는 소재의 이야기를 여러 편 보여준다.
특히 맛집이나 생활의 달인을 다루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성우들의 재미있는 설명도 프로그램의 중요한 매력이다.
VJ 특공대 526회 계산기보다 빠른 11세천재 치킨공화국 이색직업 재래시장상인성공기
VJ 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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