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머 남촌에는
종가집에 하숙을 하게 된 지애. 하지만 명희는 지애와 한집에 살게 된 것이 탐탁지 않다. 그런 와중에 지애가 종수 때문에 손을 데이고, 미안한 마음에 종수는 지애의 방으로 약을 가져다주는데, 마침 정미가 지애의 방에서 나오는 종수를 보게 된다.
명희는 종수가 지애의 방을 드나든다는 얘기를 듣고, 종수를 몰아세우며 지애와 함께 사는 것을 더욱 못마땅해 하고. 그러던 중, 된장을 사러 온 정미 친구가 종가집에 있는 지애를 보고 새댁 아니냐며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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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은 농촌의 꿈과 현실을 함께 담아냅니다.
우리들 마음속 정겨운 고향,건강한 삶의 의지가 충만한 농촌의 ' 꿈 ' 을 그리면서 동남아 신부와 코시안 2세가 늘어가는곳 치열한 삶의 터전인 농촌의 ' 현실 ' 을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맑고 서정적인 농촌의 4계절, 그리고 뭉클한 삶의 의지가 함께하는 이야기
아름답고 서정적인 대한민국 농촌의 4계절이 우리의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건강하고 뭉클한 삶의 의지가 함께하는 이야기들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농촌으로 온 사람들 + 농촌에 사는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이야기
농촌에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면서 도시에서 농촌으로, 외국에서 농촌으로 온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KBS가 17년간 지켜온 국내 유일한 농촌 드라마, 전원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이 이어갑니다.
산너머 남촌에는 136회 가까이하기엔 너무먼당신
산너머 남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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