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과 함께 영옥의 집으로 불쑥 찾아온 상태 때문에 지영과 숙자 모녀는 깜짝 놀라며 서로의 눈치만 보며 벌벌 떤다. 음식 준비를 하는 은주에게 지영은 상태 좀 내쫓아 보라며 얘기를 하고 은주는 의아해 하며 아가씨가 무슨 상관있다고 내쫓냐고 묻는다.
지영은 당황하며 은주가 걱정돼서 하는 소리라며 둘러대고 상태를 따로 불러내서 얘기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미란은 영호에게 은영과 법원에서 일은 잘 봤냐고 물어보며 이젠 은영과 다시 볼일 없겠다며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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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 중년의 세자매와 젊은 세자매 2대의 자매 이야기를 세자매에서는 밝게 그리고 있다.
세자매 50회 세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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