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비어천가
▶ 상주
오늘은 형석이 새 집으로 이사 하는 날 ~
새벽부터 일어나 이삿짐 싼다고 분주한 형석부부와 진탁 승환,
이삿짐을 나르며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드디어 공개되는 러브하우스 !
그리고 이사 후 먹는, 잊을 수 없는 자장면의 맛~~~
꿈에 그리던 비닐하우스를 짓게 된 진탁.
금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작업을 직접 하기로 결정!
직접 발로 뛰어 자재도 구하고 뼈대도 세워 보는데...
하지~만! 하우스는 결코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진탁의 식겁 먹는(?) 비닐하우스 짓기 대작전!
뜨거운 땀으로 가득한 상주 청년들의 이야기!
마흔 여덟 번째 이야기에서도 이어집니다. 놓치지 마세요!
▶ 진안
화성에 있는 삼계탕 집에 50마리의 닭을 팔기로 한 진안 형제들~
화성으로 닭 50마리를 직접 배달하는데~
장뇌삼이 들어간 명품보양 요리로 탄생되어 손님상으로 올라간 f4표 닭!
그 맛은 과연 어떨까?
생각보다 많이 자라난 미니오이 줄기가 위로 뻗을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줄을 매어주어야 하는 상황!
그러나 그전에 농부의 앙숙이라는 잡초들을 제거 해야만 하는데...힘에 겨운 잡초제거~
진안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잡초도 제거하고 오이 줄 매는 작업까지 완료 하는데~
진안 청년들의 땀과 정성으로 키운 미니오이는 잘 자랄 수 있을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하게 된 면민의 날 행사,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행사에 조금 더 주도적으로 참석하게 된 f4~
여러 가지 일을 돕느라 손이 10개라도 모자를 정도로 바쁜 삼형제!
씨름경기와 노래자랑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솜씨를 뽐내는데~
과연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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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방송 사상 최초!
리얼 귀농프로젝트 <농비어천가(農飛漁天歌)>
‘늙은 농촌’을 ‘젊은 농촌’으로 되살리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도록 유도하며
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소중함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직한 노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귀농의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기회!
Challenge Yourself!
도시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대표 청,장년 8명’이
1년간 농촌에 정착하면서 직접 보고 듣고 부딪히며
자신만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패기로
새로운 농촌 마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 주며
‘귀농'이 이시대의 생태적 삶과 그 문명을 일구는 실천적 대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농 비어천가 48회 비닐하우스 닭 50마리 직접 배달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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