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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7月8日星期四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몸속의 작은 뇌-위 2010 07 08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몸속의 작은 뇌-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특별기획] 명의명답, 한국인의 인체 장기 -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몸속의 작은 뇌, 위

<기획의도>

여러분의 속은 편안하십니까?

이 질문과 관련한 조사를 보면(대한소화관운동학회 2007년),

한국인 중 약 25%가 소화불량으로 고생한다고 하는데요.

위염, 역류성 식도염, 소화성 궤양 그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위암까지.

종류도 다양한 위장질환!

위장 질환은 그 자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간, 대장 등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적극적인 치료와 예방이 필요한데요.

위는 뇌의 명령을 받지 않고 스스로 움직여 ‘몸속의 작은 뇌’라고 불리는데...

왜 한국인이 위장질환에 잘 걸릴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안 좋은 식생활 습관!

과식, 폭식, 야식 등 안 좋은 식습관은 위장의 균형을 무너뜨린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 시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센터장인 최명규 교수를 모시고

다양한 위장질환의 증상과 그 이유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보고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는 증상별 검사 방법을 알아본다.


<출연연사>

최명규 교수(가톨릭대 의대 소화기내과)


<방송내용>

VCR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몸속의 작은 뇌, 위

(1)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위장질환은 어떤 건가요?

(2) 위장질환 패턴이 어떻게 바뀌고 있나요?

(3)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작은 뇌, 위" 무슨 뜻인가요?

(4) 위의 또 다른 특징은 어떤 게 있나요?

(5) 위장질환 종류가 많은데 이것도 위의 기능과 연관이 있나요?

(6) 소화불량이라는 건 소화기능이 떨어진다는 의미인가요?

(7) 소화불량이 나타나면 소화제만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괜찮은가요?

(8) 소화불량은 왜 생기는 건가요?

(9) 소화가 안 되는 원인이 여러 가지 있는 건가요?


VCR 기능성 소화불량 사례자

(10) 기능성 소화불량의 정확한 정의는?

(11) 검사로 확인할 수 없어도 원인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12)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요?

(13) 식생활 습관을 고치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VCR 위적응 스캔 검사&위전도 검사

(14) 위 검사에서 비정상 소견이 나오면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15) 33세 여성, 배가 고프지 않아도 하루 3끼를 챙겨 먹어야 하나요?


VCR 위에 대한 거짓 혹은 진실

(16) 위에 대한 거짓 혹은 진실에 대한 답은?

(17) 전화 시청자 궁금증

(18) 위암 발생률이 높은 것은 세계적인 경향인가요?

(19) 위암을 일으키는 유전적 요인은 어떤 게 있나요?

(20) 헬리코박터균과 위암은 정확히 어떤 관계가 있나요?

(21)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면 암을 예방할 수 있나요?

(22) 헬리코박터균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VCR 위에 좋은 음식&나쁜 음식&위에 좋은 습관

(23)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24) 위로 고도비만 치료를 할 수 있나요?

(25) 위에 관한 최신 정보는?

☞당부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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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가까운 전통을 이어온 정통교양정보프로그램으로, 그 전통이 말해주듯 많은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 스튜디오에 전문연사를 초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VCR 취재를 통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상담석, 시청자전화 등을 마련, 시청자와 함께 교감하는 방송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오히려 갈 길을 잃기 쉬운 요즘, 다양하고 세분화된 아이템을 시의적절하게 방송함으로써, 연예인 토크쇼 위주인 타방송 채널과 차별성을 가지고 고정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은, '전통'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구시대적인 방송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와 함께 늘 거듭나는 방송, 시청자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몸속의 작은 뇌-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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