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1부)
■ 어제 +
7월 8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이동법률상담’을 시작한다. 일명, 찾아가는 법률 서비스! 농, 어촌 지역처럼 쉽게 법률 상담을 받을 수없는 사람들을 찾아가 무료로 상담을 해주고, 농어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이다. 첫 번째로 찾아가는 곳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1사1촌 관계를 맺고 있는 가평 대보리 마을에 출동~ 법률서비스는 물론, 포도 농사일을 돕는 봉사활동까지 펼친다.
■ 엄마의 장바구니 경제
줄줄 새는 우리 집의 전기료를 막아라!
아직 한여름이 다가오지도 않았는데 우리 집 전기요금은 10만원을 넘었다?! 나도 모르게 줄줄 새고 있는 우리 집의 전기료! 거실과 주방의 전자기기 리스트로 그 이유를 알아보고,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 화제현장
남자만 오세요~ 남성 전용이 뜬다!
2010년, 남자들이 바뀌었다. 미용에 신경을 쓰고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더 이상 TV속 드라마 이야기가 아닌데... 최근 이런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 남자 전용 매장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남자를 위한 벨리댄스 교실에서 화장하는 남자를 위한 메이크업 매장까지 남자만을 위한 그곳, <생방송 오늘>이 찾아가본다.
■ 특종! 우리 동네 사건 24시
배후령 마을 공식 리포터가 전하는 뉴스!
산천어 축제로 유명한 고장, 화천에 위치한 물 좋고 공기 맑은 배후령 마을!
배후령 마을의 적극 홍보를 위해 배후령 마을 1호 리포터를 뽑는다.
배후령 마을 홍보는 내게 맡겨라~ 30명이 넘는 리포터 지망생들이 가득한데~
예선전을 걸쳐 뽑힌 송제동 할아버지와 송인자 할머니!
최종 예선전에서 주어진 미션~ 배후령 마을 소식 전하기!!
첫 번째, 1세기 차이 나는 마을 사람들과 배후령 마을 안의 세계~ 다문화 가정까지 만나본다.
두 번째, 마을의 경사~ 엊그제 태어난 쌍둥이 송아지 소식까지!
배후령 마을 공식 리포터가 전하는 살맛나는 ‘배후령 마을 뉴스’가 시작된다.
■ 지역네트워크 / 청주
떴다~ 오색감자!
형형색색의 오색감자가 떴다! 감자가 제철인 요즘, 충북 증평엔 색감자 캐기가 한창이다. 빨강감자, 보라감자, 분홍감자 등 감자 종류만 해도 10여 종! 각기 다른 색만큼이나 맛도 달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게다가 일반 감자보다 영양가가 높아 웰빙감자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데... 화려한 색과 풍부한 맛, 그리고 건강까지 챙기는 색감자! 그 수확현장으로 함께 하자.
강태공 모여라! (가제)
낚시의 계절! 남한강의 여울이 발달한 단양군 일대는 전국 각지 강태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의 중심지 고수대교 아래에선 민물의 왕자 쏘가리 낚시가 한창이고 가곡면 사평리 일대에선 천년 전통 낚시법인 견지낚시가 강태공의 손맛을 키워주고 있다. 게다가 낚시와 함께 즐기는 남한강의 여름풍경은 단양에서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매력! 전국 강태공들을 사로잡는 단양으로 떠나본다.
(2부)
■ 방랑 식객, 대한민국 맛 1%
청산도 느림의 맛, 자연산 전복!
'패류의 황제'로 일컫는 전복!
전국 전복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완도에서 배를 타고 40여분 들어가 싱싱한 자연산 전복을 채취하는 청산도 해녀를 만났다. 갓 잡은 전복을 그 자리에서 큼직하게 썰어 꼬들꼬들한 식감 그대로~ 즐긴다. 국내에 6개 있는 슬로시티 중 한 곳으로 지정된 청산도! 전복은 이 슬로시티가 지정한 슬로푸드다! 슬로푸드란 '제 고장에서 난 제철 음식' 오염되지 않은 우리 땅에서 천천히 자라난 것들을 말한다. 느림의 맛! 자연산 전복을 찾아 떠난 생생 현장을 함께 한다. 오랜 시간 바다가 품은 최고의 선물 전복! 방랑 식객, 대한민국 1% 전복을 맛보자!
■ 박PD의 오늘, 세상 속으로-
첨단과학 문화가 발달한 도시, 대전..
이곳에는 과학 문화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청정의 자연이 있다
대전 시민들의 젖줄과도 같은 대청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 그 가운데 대전 8경 중 하나인 계족산이 있다.
봉황정, 장동산림욕장, 계족산성 등 다양한 명소와 유적지를 품고 있는
계족산이 유명한 것은 바로 14KM의 황토길 때문!
맨발로 걷는 황토길의 부드러운 촉감에 반해 주민들은 물론 전국의
산악인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대청호가 품고 있는 또 다른 절경은 바로 수변 마을들이다
그 중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마을로 선정된 찬샘 마을은
옛 시골에서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대청호 수변 마을이다.
게다가 이 마을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청호반길 자전거 코스 역시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데...
알면 알수록 특별한 대전의 아름다운 청정 자연 여행,
'오늘 세상속으로' 에서 만나보자
■ Q 박스
여름철 무더위의 불청객 <모기>
모기 때문에 밤잠 설치고,
모기는 왜 나만 물까~ 하고 신경질 팍팍~ 냈던 경험이 있다면 Q박스를 주목하라!
여름 불쾌지수 팍팍~ 올리는 모기에게
안 물리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모기는 무는 사람만 문다?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양한 종류의 모기약 사용법 등 모기에 대한 모든 것을 Q박스에서 알려준다.
■ 최 헌의 마음으로 지은 집
‘털보아저씨, 자연의 집을 그리다.’
서울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하던 김태진(53)씨, 그리고 살림만 하던 서선효(50)씨. 김태진 씨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중학교 때 다녔던 ‘간디학교’의 교사가 되는 것이 희망 사항이었다. 그러다 몇 년 전, 제천에 있는 간디학교에 오게 되었고, 부부는 간디학교와 마주한 곳에 황토집을 지었다. 미술을 전공한 김태진 씨가 직접 집을 디자인하고, 아내와 함께 지은 집은 아직도 미완성이다. 오로지 두 사람의 손으로 짓다보니 더디게 진행이 되고 있다. 간디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서울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할 때보다 여유가 생긴 김태진 씨는 마당에 마늘이며, 콩이며, 양상추를 심어 농사도 함께 하고 있다. 손재주가 좋아, 지천에 널린 나무를 보면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태진 씨는 나무를 이용해 갖가지 작품을 만들어 낸다. 오로지 간디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찾은 제천에서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부부를 만나본다.
■ 길 위에서 나만의 지도를 그리다.
두 발로 떠나는 부안 여행
한반도의 서남쪽, 서해의 절경인 변산으로 더 유명한 고장! 전라북도 부안으로 가보자. 생명력 넘치는 바다를 품고 있는 외변산과 첩첩한 산과 호수를 껴안은 내변산으로 나눠지는 변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곳의 구석구석을 만나고 싶다면 튼튼한 두 발이 최고다. 시~원한 직소폭포가 떨어지는 내변산에서는 원효가 수행했다는 원효굴부터 천년고찰 내소사,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월명암까지 고즈넉한 산사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외변산 최고의 명물 코스! 해안을 따라 펼쳐진 17.5km의 바닷길, 마실길이다. 바다는 물론 마을, 숲까지 다양한 부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걸어서 떠나는 부안 여행, 지금 출발해보자.
■ 배낭 메Go 떠나GO
아름다운 낙원, 중국 샹그릴라
티베트어로‘내 마음속의 해와 달’이란 뜻의 이름, 샹그릴라. 동양의 유토피아를 상징하는 샹그릴라는 실제로 중국 운남 서북부에 위치해있다. 평화로운 낙원을 연상시키는 호수, 비타하이(碧塔海)와 우윳빛의 용암지형 바이수이타이(白水台)! 여기에 따뜻한 미소와 인정이 넘치는 하바촌의 사람들까지! 산악사진가 이상은의 카메라에 담긴 샹그릴라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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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KBS의 아침시간대 글로벌 시사, 생활정보 프로그램의 전형을 보여준다.
□ 활기찬 아침기운을 전하는 생방송 토크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쉽게 풀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 하고자 한다.
생방송 오늘 250회 엄마 장바구니 경제 자연산 전복
생방송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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